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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실소유주 논란 ‘다스’…싱가포르 이전 추진
게시물ID : sisa_154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머머머
추천 : 19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27 09:02:55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831627
<대통령 실소유주 논란 ‘다스’…싱가포르 이전 추진>

친박계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이 의혹을 제기했다.(친박의 역습 시작?)

싱가포르는 조세회피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할 경우 국내 국세청은 물론 검찰이 압수수색을 할 수 없다.(참 꼼꼼하신 그 분.)

6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1. 이상은 회장(MB의 형) 46.8%
2. 고 김재정(MB 처남) 씨의 부인 권영미 씨 24.3%(고 김재정 씨가 부인에게 유산 상속함)
3. 정부 19.7%(권영미가 상속세를 주식으로 납부)
4. 청계재단 5%(권영미가 기부)
5. 청계재단 감사인 김창대(MB 절친) 4.2%
합계 100%(주주들을 하나로 묶는 키워드 MB)

http://www.ytn.co.kr/_ln/0101_200707021150290792
<김재정 씨 땅 47곳 224만m²매입>
기사 내용의 일부 - 김 씨가 땅을 사들인 이후 각종 개발 계획이 시행돼 땅값이 크게 올랐는데도 빚 수억 원을 갚지 못하거나 세금도 제대로 내지 못해 수차례나 자택 가압류를 당했다. 한 마디로 떼돈 벌었는데 신용불량자가 됨. MB가 진짜 주인이라는 의혹을 받는 이유.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22316183893241&outlink=1
<'다스' 주식 물납받은 정부, 세금 300억 날리나>
기사 내용의 일부 - 결국 MB의 처남댁인 권 씨가 비상장 상태인 다스 주식으로 상속세를 납부했다는 것은 현금, 부동산 등이 전혀 없었거나 현금과 부동산 등으로 납부하고도 부족할만큼 내야 할 세금이 많았다는 얘기다. 김재정 씨는 다수의 부동산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세무 당국은 '개인의 납세 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다시 말하면 갑부인 고 김재정 씨 부인이 돈이 없어 주식으로 상속세 납부.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0012&newsid=20110412084213695&p=akn
<MB 다스 지분, 청계재단으로 이전>
기사 내용의 일부 - 이에 따라 기존 1대 주주였던 김재정 씨의 지분을 상속한 부인 권영미 씨는 5%를 제외한 43.99%의 지분만 소유하게 돼 1대 주주 지위를 잃었다. 대신 지분 46.85%를 갖고 있는 이 대통령의 친형 이상은 씨가 2대 주주에서 1대 주주로 올라섰다.
MB 처남댁의 아무 이유 없는 통큰 기부. 김재정 씨가 죽음으로, MB와 남남이라 할 수 있는 권영미 씨가 1대 주주도 포기하고, 청계재단에 묻지마 기부.

http://www.ilyosisa.co.kr/detail.php?number=6781&thread=22r03
<MB 처남 김재정 사후 남은 의혹들>
기사 내용 중 일부 - 김씨는 (주)다스의 감사이자 최대주주였다. 하지만 그는 급여도, 배당금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에도 전혀 관여하지 않아 ‘실제 대주주는 그가 아니지 않냐’는 의혹을 샀다.
감사이자 최대주주임에도 불구하고 급여, 배당금, 경영참여 완전 無.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422121655812&p=ilyo
<‘MB 처남’ 고 김재정 씨 유산 가족 상속 막후>
유산을 상속할 때 주로 자식들에게 상속함. 만약 부인에게 상속한다면 이를 다시 자식에게 상속할 때 2중의 상속세를 무는 결과가 되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MB의 바지사장 의혹을 받고 있는 고 김재정 씨는 부인에게 모두 상속. 이에 대해 김재정 씨가 죽으면 MB와 남남 상태가 되는 처에게 상속하여, MB에게 다시 재산이 환수되는 것을 막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음.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10023720979&p=hankooki
<1남 3녀 중 막내, 다스 '기획팀장' 근무… 재산 3656만원 신고>
MB 장남 이시형 씨가 다스 입사 1년만에 경영기획팀장으로 승진함.

다스는 2010년 매출액 5244억원, 영업이익 192억원, 순이익 155억원을 기록했고 2008년과 2009년에는 2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냈다. 이익잉여금만 작년 말 기준으로 1023억원이 쌓여 있다. FTA 수혜주로 평가받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알짜기업 다스. 이는 과연 MB의 ‘아들에게 유산 물려주기’ 프로젝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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