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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그리고 나
게시물ID : freeboard_2026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둘고릴라
추천 : 3
조회수 : 8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6/15 15:55:52
오늘 오후3시에 오심...

드워프가 내 방문을 열더니 " 아직 노트북 돌아가네..언젠가는 내가 가져가야 되는데"

디아4 캐릭터 안전한 곳에 갖다놓고.. 아침에 안한 설거지를 다함...드워프 배고프다해서..밥을 먹을 것을 예상

아이들과 나에게 초코렛을 하나씩 줌...(카자흐스탄 초코렛)  역시 sk2 피테라 에센스 사준다는 건 구라였음.

설거지다하고 주방정리후..." 밥차려줄까" 그러니까 드워프가 " 내가 알아서 먹을게"

나는 아무런 미련없이 내방에옴...방금 드워프가 와서 옷장에 옷을 쑤셔넣길래 "당신 옷장좀 정리해라"


라고 함 드워프는 " 당신 방이나 정리해라"  


이것이 바로 우리부부임....서로 디스...제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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