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간 구급차를 단속한 경찰관님의 사연을 읽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정말로 아쉬운 사연인데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미리미리 일을 풀어 나가면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병원에서 그런 긴급 후송이나 응급 환자가 발생 할 경우에는 전 이렇게 했봤으면 어떨까 하네요.
진짜 위급한 상황을 구별 하기 위해
법으로 정말 긴급한 응급환자 이송시에는 구급차에도 경찰분들이 쓰는 무전통신 같은 시스템을 탑재하여 출발하면서 계속 무전 때려서
가까운 서나 현재 순찰중인 가까운 경찰차(또는 오토바이 경찰관님)와 연락되어 현재 긴급 상황을 인지시키고
필요시 에스코트까지 요청 할 수 있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경찰분들이 동분서주 바쁘시지만 역시나 사람을 살리는 생명에 걸린 일이기도 하고 이런 일이 없게 하려면
요런 방법도 괜찮을거 같아요
물론 신고 받기도 바쁜사람들이 이것까지 하면 어떻하냐 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실테지만...ㅠ
최근에 몇몇 사례을 보고 떠오른 생각입니다. 특히 아이가 아파서 아버지가 자차로 병원을 가다가
경찰관님과 우연히 아님 신고하여서 에스코트를 받으며 병원까지
빠르게 후송된 것을 보고 말입니다. ㅎㅎ
한번 생각해본 겁니당 ㅋ
더욱 더 좋은 복지와 현명한 법으로 더욱 살기 좋은 나라가 될 대한민국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