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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쇄신과 개혁.
게시물ID : sisa_154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이다zero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2/27 11:01:13
정치권의 쇄신과 개혁에 너무 많은것을 바란것같다.

민주통합당의 경우, 정동영 같은 중진의원이 이번에도 안정적인 호남권에 예비후보 등록했다.
정동영같이 대선후보로 나섰던 사람이, 지난번에 공천 안해준다고 탈당 후 재입당하는 짓걸이한것도 영 맘에 안들었는대.

민주통합당의 시작으로, 신규 정치인이 국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확실한 자리는 양보하고, 대선후보였던 정동영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기반으로 결전지 (서울 등) 에서 싸워야 한다. 

그래야 결과적으로, 1석이라도 더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통합된 진보의 힘이 강해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이론 진보주의가 되지 말고, 실천 진보세력이 되길바란다.

진정한 진보가 되어, 자신의 가진 기득권을 버리면서, 사회 문제인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하고, 꼭 필요한 취약계층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복지를 제공하고,

늦었지만, 힘들수도 있겠지만, 친일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와 장치를 갖추길 바란다.

한나라당의 경우, 재창당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인다고 했는데, 그 위원장이 전 대표다.
전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대표다.
물론 개혁을 이끌려면 강한 힘과 카리스마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 대표인것은 그렇다고 치자.

하지만 진중권씨의 말처럼 어제입은 속옷을 다시입는거 같은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한나라당에서 비대위구성을 생각보다 폭넓은 외부인사를 영입한 점에는 기대를 걸어본다.

나라를 좀먹는 가짜 보수가 아닌 정말 진보가 보기에도 멋있는 보수가 되는 한나라당이 되길바란다.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보수가되어, 현 정권의 친인척 비리에 사법부가 공정한 잣대로 죄를 심판할 수 있도록 하고, 선관위 디도스공격에는 당적차원의 사죄가 있어야하며, 진실을 밝혀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미FTA 진정한 보수로 다시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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