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는 운동부였습니다 진짜 운동이 힘들기는 해도 즐겁고 그래서 열심히했었는데 막상 결과는 너무 안좋았고 결정적으로 키가 안컸습니다 성장판검사까지했는데 거의 닫혔다는데도 키가 165정도 되더라구요 결국 고등학생때 인문계로와서 체대간다고 운동하다가 체대가서 할것도 없을것같고 적성도 안 맞는것같아서 도중에 또 그만두고.. 지금 고3되니까 키는 작은데 살은찌고 피부도 좀 안좋고 얼굴도 좀 구리고 하니까 찌질이소리듣고있네요 만만하게 보는애도 있고.. 참 키크고싶다는 생각만하고 공부는 기초도 안되있어서 수업을 들어도 뭐가 뭔지 모르고 10시까지 자습은 해야되지 솔직히 자살하고싶습니다 제가 너무 무능력한놈인거 같아요..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