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메이의 스톰...
바네사메이...
뉜진 몰라도,
따랄라라라 따라라라라.. 하는 그 연주 는 언젠가 들어본 적은 있음... ( 당연히 녹음 된거.. )
오늘 찾아 들어보니,
왜 익숙했었는지... 알게 됨...
비발디의 사계... 내가 좋아하는 곡이였고, 많이 듣던 곡이 였는데,
여름 부분을 편곡(?)해서 한 것이였기에..
사계를 잘 아는 내게는 뭔가 익숙했던 것...
근래들어,
중국번안소설들( 환타지) 많이 보게 되면서.
중복되어 나타나는 표현들....
개미, 머리잃은 파리, 상가집 개, 담담하게... 등등...
이게 중국의 문학 표현이구나 싶음...
이런 표현들이 한국 소설에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저리 많이 중복되지는 않음...
뭐랄까~~~
중앙권력과 무조건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도 듬....
내도 한때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다녔었는데.... (차량 오디오.. )( 지금은 cd플레이어가 없어서cd 죄다 버렸음 )
아직도 기억나는 일화 하나...
바오로딸 서적에 가서,
시디 살랬었는데, 그런 건 여기 없다고....
뭘 찾았냐면,
헨델의 메시아....
근처의 레코드점에서 사기는 했었음... ( 간만에 가봤더니, 진작 문 닫은 듯... 흔적도 없음 )
흘러가는 시류는 어째어째 가겠지만,
왠지,
나하고는 안 맞는 듯~~
기교라는 것을 왜 그리 강조해야 하는지~~~
참 맘에 안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