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민이 많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38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업기술자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4/07 09:50:05
그제 면접 본데서 월요일부터 출근하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그리고 오늘 제가 좀더 해보고 싶은 업무를 하게 될 회사에 면접을 본다고도 글을 썼었죠..
 
솔직히 월요일 가기로 한데보다는 오늘 본데가 더 가고 싶다고도 했었는데
 
갔다와보니 막상 출근하기로 한곳보다는 회사자체의 파이가 큰것 같지가 않고..(단체급식업체)
 
여기도 크게 끌리는건 아닙니다..
 
여기는 월요일에 발표가 난다는군요..요즘 왕성하게 다른 곳들도 집어넣고 있는 와중이라..
 
입사해버리면 면접 보러 다니기도 힘들텐데..
 
 
출근하라는 곳은 오늘 면접본곳보다 400정도 연봉을 더 주네요..
 
나름 비전도 있어뵈는 곳인데..왜이렇게 망설여질까요?ㅎㅎ
 
집에서 좀 멀어서일까요..편도 적어도 1시간 15분은 걸린듯..
 
아니면 3월까지 계약직으로 일했던 곳에서 워낙 편하게 일한게 몸에 배어서 일까요..(사실 여기도 출근하는데 1시간10분~15분은 걸림 ㅋㅋ)
 
그것도 아니면 현재 여기저기 넣어놓은 입사지원한 것들에 대한 미련때문일까요..ㅠ
 
입사후에 업무를 배워야 해서 경기도 모처에 공장에가서 일도 배워야 하고..
 

아무튼 금요일 오전까지는 결정을 해야할텐데.. 음..고민이 깊어지네요..
 
그렇다고 너무 오래 놀아서는 안되는데..
 
1. 그냥 월요일에 출근한다. 그냥 다닌다
2. 오늘 면접본 곳 연락오면 그리로 출근한다.
3. 둘다 안가고 입사지원한 곳들 좀더 기다리며 면접 보러 다닌다
 
이 3가지중에서 금요일 오전까지는 결정해야 할건데 말이죠..ㅎㅎ 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