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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좌 어록(짤방無, 뒷북확률100%,)
게시물ID : humorbest_155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효자손이발사
추천 : 42
조회수 : 1727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1/07 22:46:4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2/05 01:22:36
김본좌께서 연행되시매 경찰차에 오르시며 "너희들 중에 하드에 야동한편 없는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니 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동네주민들도 고개만 숙일뿐 말이 없더
라.
- 본좌복음 연행편 32절 9장 - 


조사실에 계시던 김본좌께 담당형사가 물을 건네매, "목이 탈것이니 드시오"하니, 본좌께
서는 "아니오. 빨리 수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업로드를 마쳐야 하오. 나를 기다리는 
수십만명의 사람이 있소" 하시니 담당형사와 조사관들이 이내 숙연해지며 닭똥같은 눈물
을 흘리더라

- 본좌복음 수사편 25절 3장 - 


너, 짭.새야. 나의 1만 8천여 자식들 중에 어찌 어여쁘지 않은 어린양이 있으랴. 가 나에
게 사식을 넣어준 후 Take iteasy로 향하라' 라고 말씀하시더라. 

- 본좌복음 취조편 2장 8편 -


머지않은 시간에 많은 이들이 야동에 목말라 이를 개탄하는 힘이 탄원서로

이어질 것이니, 보라, 곧 내 오른팔에 공CD로 새 야동과 헌 야동을 

심판하러 내가 다시 올 것이다." 라고 하시더라.

- 본좌계시록 10장 18절 - 



고르기아스: "신작은 알수 없으며 안다고 해도 그것은 신작이아니다' 

김본좌: '나는 김본좌다. 고로 업로드 한다.' 

니체: "대리는 존재 하지 않는다. 오직 김본좌만이 존재할 뿐이다.' 

베이컨: '올리는 것이 힘이다.' 

프로타고라스: '신작은 국력의 척도다.' 

로크: "일반인의 업로드는 결코 김본좌를 넘어 나아갈 수 없다.' 

스피노자: "김본좌는 야동계의 산물인데, 모든 것은 김본좌 하드 안에 있다.' 

칸트: '신작의 발매일을 정확히 아는 자 김본좌가 존재한다.' 

헤겔: '김본좌의 것은 신작이요, 신작인 것은 김본좌것이다.' 

마르크스: '야동은 공유된다. 한 번은 김본좌로 한 번은 푸르나로.' 

av, av에 의한 av을 위한 김본좌" 파커(t. parker) 

친해하는 다운로드족들이여, 당신의 김본좌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지말
고 당신이 김본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으라." 케네디(j.f.kennedy) 

김본좌는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구속될 뿐이다." 맥아더(d.macarthur) 

신작은 다운받고 지난것은 삭제하라." 안창호(安昌浩) 

우리의 김본좌는 구속 됬지만 , 딸과의 전쟁에서는 아직 지지 아니했다." 드골(de 
gaulle) 

신작은 김본좌 클럽이라고 느끼는곳에 존재한다-에머슨 

가장 좋은 작품은 항상 김본좌 폴더안에 있다.-토머스무어 

가장뛰어난 업로더는 김본좌이다-바이런

그래도 신작은 나온다.-갈릴레오 g. galileo

내 비장의 신작은 아직 폴더 안에 있다. 그것은 특작이다.-김본좌

김본좌의 야동으로 딸을 치지 못한 사람은 야동의 참다운 맛을 알수 없다.(요한 볼프강 
폰 괴테 - 독일의 문호:1749~1832) 

야동의 출처를 알라. -소크라테스 - socrates 

김본좌는 신작의 거울이다. -솔론

업로드는 정지된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행진이다. -김본좌 

백년을 살 것처럼 다운받고 내일 죽을 것처럼 딸을쳐라-플랭클린

소년이여, 야동을 가져라. 
boys, be ambitious. 
(클라크 - clark) 

내 상관이 김본좌를 욕할 지언정 , 나는 결코 김본좌를 욕하지 않겠다. 
(상관의 명령으로 김본좌를 잡은 한 경찰이 참회를 하며)

김본좌는 야동의 척도. 
(프로타고라스 - prota*s) 

경찰이 본것도 김본좌의 덕이다- (아리스토텔레스) 

김본좌는 결코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우리를 속이는 것은 언제나 여성부다. 
(장 자크 루소 - 프랑스 사상가:1712~1778) 

신작은 올려졌다. 
(율리어스 카이사르) 



김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김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이따 눈을 뜨면 내방 컴퓨터앞이고
난 다운받으면서 형한테 얘기할거야..
정말 진짜같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김형 제발 정신 좀 차려 눈을 똑바로 뜨고 날 봐 나야 

김형 일어나 어서 가야되 어서 내 눈을 봐봐 제발 좀 일어나!!! 
무디즈받으러 가야될꺼 아니야.. SOD 신작도 가야될꺼 아니냐구 
클럽 차려서 회원들 호강시켜준다 해놓고... 이렇게 구속거냐고.. 



돌아와서 마저 올려준다고 했잖아요..

돌아와서 마저 올려준다고 했잖아요..
이러고 있음 어떡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업데이트한다고 약속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말 좀해요 일주일동안이나 기다렸는데 
회원들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때 김형 혼자두고 오는 게 아니었는데.. 형.. 형...!!! 



자다가 일어나 슬피우는 제자에게 스승이 물었다. 

자다가 일어나 슬피우는 제자에게 스승이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니요."



"슬픈꿈을 꾸었느냐?"



"아니요."



"그럼 무슨 꿈을 꾸었느냐?"



"김본좌가 풀려나는 꿈이요."



"그런데 왜 슬피 우느냐?"



"이룰 수  없는 꿈이라 슬퍼서 웁니다."




본좌님이 마지막날 버디버디로 모여 저에게 1:1대화를 신청하시매

"김베드로야 김베드로야"

"네 본좌시여. 본좌님의 제자 베드로 여기있사옵니다"

대답하니 본좌 가로되

"김베드로야 베드로야 내가 내일 경찰에 출두당할때 너는 프루나

다운로드완료 알람이 울리기전까지 나를 세번 부인할것이라" 하매 

김베드로가 그 말을 듣고 놀라 마우스를 떨어뜨리며 가로되

"야동계의 왕 본좌여. 어찌하여 근심하십니까?그러한일은

절대 없을것입니다."

새벽이 되고 아침이 되매 8시경에 경찰이 출두하여 본좌의손에

은팔찌를 두르고 그의 집에있는 컴퓨터 본체를 손수 본좌의등에

얹어놓으며 

"니가 직접 등에 지고 가라"하고 나 김베드로가 그광경을 옆에서

지켜보았더라. 길을가던 경찰이 갑자기 나를 살피더니 내쪽으로

돌아와 나에게 묻되

"저사람을 아느냐??"

"아..아니오!! 난 저사람을 모릅니다"

"저사람이 어떤일을 하는지 아느냐?"

"아..아니오! 저사람이 어떠한일을 하는지 잘 모르겠사옵니다"

경찰이 나를 위아래로 한번훑고는 다시금 나지막히

"혹시 토토디스크에 김본좌를 모른단말인가?"

라고 묻되 나 김베드로 키보드를 치던 손을 휘휘저으며

"아니!도대체 토토가 무엇이란말이요!"

하고 정색을 하자 경찰이 그냥 가더라.

내가 한숨을 쉬고 그본좌님 끌려가던모습을 보고있으매

나의 뒤에서 다운로드중이었던 소라아오이의

최신노모작의 프루나 다운완료 알람벨이 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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