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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0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Y
추천 : 0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17 00:20:00
길가는데 저한테 어떤 남자가 번호를 물어보길래
아무생각없이 번호를 알려줬어요.
카톡이 와서 대화하다보니 이제 전역하는 말년병장이라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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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00:20:47추천 0
케바케죠
2015-11-17 00:22:13추천 0
꼭 경계해야할까요? 말년병장이 쓰레기라는 공식은 처음 들어봅니다.
그건 작성자님이 직접 대화하구 만나보면서 평가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2015-11-17 00:22:41추천 0
조심할꺼는 없고요...
어떤 사람인지 대화로 알아가야죠
물론 대화(말투,표정,진심?등)를 거짓으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갓 전역해서 조심한다기보단 모든 사람을 조심하는게 맞을꺼 같아요
2015-11-17 00:28:40추천 1
군인이어서 라기 보다는..
길에서 ..그랬다는 점에 더 경계 하셔야할 것같아요
길에서 번호 묻는건 운명이 아닙니다
2015-11-17 02:13:32추천 0
음..일단 전 주변에 언니들한테 갓 전역한 사람 만나지말란 소리 많이 들어왔고, 저도 실제로 주변에서 보면서 왜 그런말했는지 느꼈어요.
2015-11-18 02:54:12추천 0
케바케 구요
전역한사람 둘 만났는뎈 ㅋㅋㅋㅋㅋ
한명은 원래 개차반
한명은 진짜 진국인 사람이여써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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