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극단적인 선택은 아니됩니다!

한 길어야 1년쯤 괴로워하다가  까먹음(2)

가족 죽은것도 몇년 지나니 가물가물해지는데 헤어진 여자친구라면...

그런 극단적인 선택으로 상대에게 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세요
지금도 사랑하신다면 상대가 괴로워 할 일은 말아주시고 억울하시다면 더 좋은 남자 만나서 보란듯이 사세요
그리고 또 다른 사랑을 위해서도 본인을 더 아껴주세요 작성자님이 있고서야 비로서 상대도 사랑할 사람이 생겨요
작성자님을 만나기 위해서 애쓰고 있는 그 누구나를 위해서라도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이걸쓰신분이 남자쪽일지 여자쪽일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생각도 해주세요...ㅠㅠㅠ...

사귀고 있는게 아니라.. 헤어진거잖아요..

훌훌털고 일어나세요..

복수하려고 죽을 생각인가봐요?
모아니면 도요.
슬퍼하는 경우도 금방 시간 지나면 잊혀지구요
아니면 정말 정신병자를 사겼었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거지 왜 복수하려고 자살하려고 하나요

저는 헤어지고 얼마 있다가 교통사고 났는데 응급실에 실려가니 번뜩 정차렸습니다.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 이젠 아니라는게 그런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응급실에서 제 옆에 실려온 여성분은 남친하고 헤어지시고 손목에 칼을 그었는데 정말 너무 안되보였습니다. 이쁘장하게 생기던 여성분이 이렇게까지 하니 참... 너무 안타까웠어요. 여성분은 내내 울고 손목 꼬메면 고통스러워 하시는게 너무 안쓰러웠구요.여튼 지금은 현실같지 않지만 좀 지나가보면 괜찮아져요 지금은 전 나름 다음 이성은 누굴까 ? 이쁠까? 생각 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