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요. 떠나가거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삶의 일부인거죠. 이제는 포용할 수 있습니다.
옛날에 뭣 모르고 기타로 그렇게 외쳐댔는데 어제 갑자기 진한 국물맛으로 다가와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