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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이진숙 이어 방통위 부위원장까지 탄핵 추진
게시물ID : sisa_1239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8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7/25 12:57:29

 

 

과방위 여야 간사 MBC라디오 인터뷰
"공영방송 이사선임 절차 밟는 순간 즉각 추진"
"野방문진 이사 임기는 무한?"…與, 밀어붙일듯
與최형두 "차라리 방송위원회 다시 분리하자"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야당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 절차가 진행될 경우 청문회가 진행 중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와 함께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에 대한 탄핵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 후보자가 임명된 후 방통위가 공영방송 이사 선임 관련 행정절차를 의결하는 순간 탄핵소추에 들어간다”고 경고했다.

방통위원장의 경우 국회의 임명 동의 대상이 아니기에 윤석열 대통령은 현재 인사청문 절차가 진행 중인 이 후보자에 대해 추후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현재 유일한 방통위 상임위원인 이상인 부위원장(위원장 대행)에 대해서도 탄핵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이 부위원장에게 KBS와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EBS 이사 선임 관련 행정절차를 밟는 것은 1인 상황에서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통위 상임위원회 구성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행동을 했을 경우 탄핵 절차를 밟겠다고, 국회가 할 수 있는 권한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이미 경고했음에도 이 부위원장이 지속적으로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과방위 차원 및 민주당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9725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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