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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을_ 없는 대청호!
게시물ID : rivfishing_37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림하늘바라기
추천 : 1
조회수 : 10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7/25 13:23:13

 

오래전부터 꼭 다녀오고 싶었던 곳!

 

힘들어서 지나치고...무거워서 내려놓은 채...

궁금증만 가지고 있는 다면, 아쉬움만 남을 듯 해...

무작정 걷고 또 걸었습니다.

 

1.jpg

 

2.JPG

 

큰 물 토해낸 그 빈자리를

 

꾼의 발걸음으로 채웁니다.

 

태초부터 주인이었던 산짐승 발자국 위에,

 

내일이면 사라질, 초라한 꾼의 발자국. 함께 얹습니다.

 

3.JPG

 

6.jpg

 

7.jpg

 

시간 지나 세월 묻힌 어느 날!

 

내가 그때는! 저런 짓도 했었구나~ 싶을..

추억거리를 남긴 것만으로도 만족스런 여행이 됐습니다.

 

8.JPG

 

.

[죽림의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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