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사람입니다. 연애 성공담 같은걸 많이 보면 2년을 따라다녔다느니 5년을 따라다녔다느니 해서 성공했다는 에피소드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저의 경우를 보면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인지 몇번 얘기하다 보면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인지 상대방이 그냥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타버리네요... 그렇다고 가르쳐주지도 않은 상대방 집을 알아내서 쫓아갈수도 없는거고.. 어떻게 하면 그 '따라다녀서 성공한다'의 조건을 충족시킬수 있는거죠..?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든 그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보통은 그냥 연락을 끊어버리니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