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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 가는 인연
게시물ID : lovestory_95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8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7/29 09:19:53

스쳐 가는 인연

 

현관문을 나서면

모든 세상의 사람들이

바람이 스치듯 나를 스쳐 가는데

 

그중에는 나를 잘 아는

이웃 또는 지인도 있고

전혀 모르는 낯선 이도 있는

 

날마다 그런 일들이 모여

세월이 되고 역사가 되어

세상 참 귀한 인연 되기도

 

세상 삶을 오래 살아본

경험 있는 이의 말에 의하면

내가 어떤 생각 하며 사느냐에 따라

 

온 세상의 누구에게나

소리 없이 서서히 자기에게

찾아온 기회 또는 역사 만들어진다는

 

그래서 제 역사는 제가 만든다는

그래서 늘 반듯하게 살아야 한다는

그래서 제 역사가 참으로 빛나게 된다는

 

그렇게 만들어진 일들이 집안 전통이고

집안 삶의 교육방법이라고도 하는 또는

가문의 전통 집안의 역사로 남아 빛나는

 

날마다 스쳐 지나가지만 서로는

느끼지 못하거나 알 수는 없지만

알게 또 모르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세상은 그 누구도 참 잘난 이도

저 혼자 힘으로는 절대 삶이

불가능하고 살 수 없는

 

누군가가 만든 길 위를 걷고

누군가가 만든 음식을 먹고

누군가가 만든 옷을 입는

 

행여 깊은 산 속에서 혼자

자연의 힘으로 살아간다고 해도

그 역시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세상은 그 누구도 주변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아남을 수 없는 것 진실

 

그래서 누구도 세상의 인연이라는

그 질긴 끈을 놓을 수가 없다는 그래서

한순간 스쳐 가는 인연도 귀한 인연이라는

 

나는 나 너는 너

 

세상에는 곳곳에

쌍둥이도 참 많다는데

아무리 닮은 쌍둥이라 해도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한치도 다르지 않은 똑같은

그런 쌍둥이는 세상에 없다는

 

똑같다는 쌍둥이를

행여 남들은 구별 못 해도

그 쌍둥이의 엄마는 구별한다는

 

아무리 똑같은 쌍둥이일지라도

나는 나 너는 너라는 말이 있는

행여 겉으론 똑같다고 하더라도

 

그 쌍둥이의 마음 씀씀이나

스스로 하는 행동을 보면

서로 구별이 되기도 하는

 

어려서는 몰라볼 수도 있지만

차츰 성장하면서 서로 다른

모습이 눈에 뜨이게 되는

 

걱정이라는

 

그런데 요즈음 과학이 발달하고

세상이 조금 야릇해 지면서 몇몇은

못된 짓을 좋은 일처럼 흉내 내는 짓도

 

그런 몇몇이 다행스럽게도 좋은 일만으로

남의 흉내 낸다면 별 탈 없겠지만 꼭

궂은 나쁜 짓을 흉내 내는 이 있어

 

누구 제 딴에는 유명인이라는 X 같은 이

온갖 범죄 짓고 꼭꼭 숨기며 방패막이 만든

그런데 그런 X 아무리 잘라내도 또 나타난다는

 

손톱 발톱 머리카락 아무리 잘 잘라도 내일이면

다시 새롭게 자라나는 그와 같은 논리로

범죄를 짓는 이들도 마찬가지라는

 

그래서 나쁜 짓 하는 이들이 스스로 반성하거나

제가 뉘우치지 않으면 세상이 존재하는 한

똑같은 X가 반복 또는 계속 나타난다는

 

세상이 참 밝고 아름답게 빛나려면

모두가 스스로 반성하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는

못된 짓은 아무리 잘해도 못된 짓은 못된 짓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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