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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
추천 : 0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3/11/08 01:39:54
오늘 친구들이 KTF 공짜 영화 본다구 해서 같이 보러 갔는데
영어완전정복이랑 매트릭스3가 공짜 영화관이더라...
매트릭스3는 1,2를 보지 않은 관계로 볼 수가 없었고...
큰 고민없이 영어완전정복을 보기로 정했다......
친구 두명은 각자 KTF 모바일 바코드로 공짜결제를 하고 -_-
나와 날 따라온 내 동생은 다른 할인 혜택을 받고 10000원 내고 두 장 샀다.
영화내용..
첨엔 엄청나게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엔 -_- 눈물도 흘릴 정도로..(나만...;;)
나름대로 볼만해졌다...
이미.. 몇 시간이 지난 지금..
"이름표를 붙여~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으아.. 이 노래가 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계속 맴돌고 맴돌아... 자꾸 불러진다
중독성이 너무 강해......
겨우 세 장면에 나왔을 뿐인데...
이럴수가 ...
음.. 영화를 보고 나와서 놀랜건..
KTF카드.. 공짜영화..
동반 1인까지 공짜로 볼수 있었다는 것..
으악 ㅠ,ㅠ 내 만원
영화관직원이 얄밉다. 이런 사실도 말 안해주고...
"나머지 두 분은 어떻게 결제하실꺼예요?" 라고 하다닛..
미워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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