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겨우 웃던날-
올해 85세인 할아버지는 평소에 일절 웃지 않습니다.
치매가 웃음을 앗아가서
면회때도 표정이 굳어계시지요.
그런 어르신이 가족들에게 환하게 웃어준..
어느 멋진 날이 잇었다고 합니다.
바로 어르신이 치매가 심해지기 전까지
건강을 위해 ,
걷고 또 걸었던, 강변길로 외출을 한날입니다.!
익숙한 가족의 얼굴. 익숙한 장소, 냄새,촉감등
오감이 연결되는 그날,
그의 우울한 회색세상이
총천연색으로 물든날 고맙게 사연을 받아 그려봤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그리는 과정도 올리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더 건강해지시고 부자되시길 기원합니다~~
(사연주신 복지사님의 새로운 도전도 응원드립니다.!!)
https://youtu.be/_RNcoNvweWk?si=f7qq3LBbfOR5wqF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