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usic_155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만비공감
추천 : 2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8/31 13:51:34
그게 너였을까 깊은 밤을 걷던
잊지 못하는 기억에 꿈 꾼걸까
세월은 널 데려갔지만
이 거리에 난 서있다
비가 내려 젖은 그 거리에 비친
그 모습이 너였나
검은비가 네 얼굴을 흔들었지만
그 사이에서 난 울었다
흘러가는 시간에 너는 가고
난 남았다
기억한다
바람과 너의 흔적들
곤 (GON) - 개와 늑대의 시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