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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0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luZ
추천 : 3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1/17 22:24:37
그사람은 그냥 저한테 눈곱만큼도 관심없고 그저 친구 이상이 전혀 아닌데 항상 혹시나.. 혹시나.. 하면서 하나하나 의미부여하고 그 사람도 게이가 아닐까 하고 맨날 혼자 상상하고
그러다 그 사람한테 여친이 생겼단 얘기를 들으면 맨날 혼자 멘탈 부서져서 울고 우울해하고..
중학생때부터 이래와서 사실 이제 그만 상상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이번엔 진짜 그 사람도 이쪽같았거든요...
ㅎㅎ 전 언제쯤 정신차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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