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하고 남긴 메시지를 살펴봤습니다.
"내가 사방팔방 쏘다녔었는데 님때문에 그거 다 때려침. 헉헉 님만이 나를 멈추게 해쓰요."
+로리콘
"크큭, 니가 날 못막았다면 난 다른데서도 이런 짓을 또 저질렀을텐데...."
+전과자
"니가 뭔짓을 하건 간에 난 너를 항상 쫓아갔었지. 크큭...."
+스토커
"니가 날 막았지만 날 멈출수는 없다. 또 할거임."
+뉘우침이 없는 극악 범죄자
"번드르르한 말로 포장하긴 하지만 난 네가 뭐가 어찌되던 간에 널 영원히 쫓아댕길거임."
+범행예고하는 사이코패스
그리고 그 율리시스의 타겟
누가봐도 여자애
각종 임플란트 시술+백키로 넘는 등짐 매고 뛰어댕김+인명살상수 200+a +구 미국 최고의 과학자를 말빨로 쳐바르는 지성의 소유자+모하비 갑부
+40mm유탄기관총에 미사일런처에 별에 별 거 무반동으로 쏴갈기긴 하지만
왜 그렇게 율리시스가 배달부에게 집착했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는군요.
세기말 막장 방사능월드에서 니가 채고 범죄자시다, 이 로리콘 스토커 범죄자 변태새끼아
시저와 그 떨거지들이 얼마나 개막장인지를 알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런놈을 하수인으로 부렸단 말이지... 히익.
p.s
"헉헉 내 땀과 스멜이 배인 옷 좀 입어달라능."
+변태
이젠 하다하다 별 미친 부탁까지 남기네.
완전 변태오브변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