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사적인 내용이라 삭제할게요.
사회 나오고 학교 다니면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저는 학교 그림쟁이에 과제가 많아서 시간을 과제에 많이 투자해요.
하지만 제 오래전 친구들 생일이나 특별한 날은 빠지지 않고 다 참석하구요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친구도 누나 생일이나 친구 생일에 꼬박꼬박 참여하고
평소에는 바빠서 자주 연락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케이스가 이상한건가요?
저는 평소에 뜬금없이 연락하는 것보단
중요한 자리나 날에 축하해주고 연락해 주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친구 다 잃나요? 갑자기 친구가 그런 모습을 보고 모자라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