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논산에 계신데 담달 벌초도 있고 해서
제초기 시켜놨거든요. 원래 시골집에 있긴 한데 그거 쇠 였던거 같아서
이번에 나일론인가? 그걸로 된거 하나 시켜놨더니
아부지가 막 머라하시네요..
왜 이런걸 보내냐고 집에 있는거 멀쩡하다고
아부지 생각해서 시킨건데 환불해야할라나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