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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해주세요.150버는데 적금 120넣기로 했어요. . .
게시물ID : gomin_1550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Rra
추천 : 12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11/18 15:12:33
이십대 여자고 대략 140~180정도 비수기 성수기 월급차이 조금 있게 받고있어요

엄청 가난해서 ^^; 제철과일 한번 못먹고 살았어요.지금도 엄마.저.남동생 월세 15만원 사는데 너무 추워서 머리도 짧게 잘랐을 정도에요.도저히 감고말리는 동안에도 너무 추워서. . .

주위 저랑 월급비슷하거나 더 벌어도 50안모우던데 저도 옷사고싶고 여행다니고 싶지만
집이 곰팡이도 심하고 그늘져서 몸이 너무안좋아서  벗어나려구요. . .

원래 술.담배.커피안하고 교통비가 나와서 제돈 3만원 정도에 통신비 5 가끔외식 6정도하고 거의 안써서요. . .

누가보면 한심하겠죠. . .그치만 집 탈출하고싶어서요. . .주위에는 말안해요. . .한심하게 보니까.근데 저는 이집 탈출이 목적이라 하하. . .격려좀 해주세요. . .원래 110이였는데 10더 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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