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더운 날씨!
한 주를 쉬었더니 손이_ 근질근질 하고, 발이_ 동동입니다.
해서, 또다시 먼 길 달렸습니다.
가끔씩 보지만 늘 변함없는 곳에 잠시 발길 멈춥니다.
풍경과 함께 멋진 포인트가 있는 곳....
풍경과 함께 멋진 포인트가 있는 곳이지만,
이곳은 상수원보호구역입니다. 해서 늘~ 입맛(?)만!!
약 3시간을 달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대청호 물줄기 상류_ 금강!
한참 무더운 시간에 도착한지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잠시 쉬며
오롯이 혼자 숨어들어갈 공간먼저 훔쳐봅니다.
강변에 놓인 조약돌만이 쏟아 붓는 폭염을 맞이하고 있는 8월의 대청호_ 금강 입니다.
흙먼지 휘날리며_ 숨어들어간 곳!
오롯이 혼자만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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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의하늘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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