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둬요 군인인것도 불쌍한데..

여자친구한테 선 그으라고해요 .. 근데 선을 계속 넘어오면 처리를 좀 하시는게 좋을듯..

무시하지 마시고요.
거절을 하라고 전해주세요.
상대방은 모르잖아요.
이 정도 무시하면 알아서 나가떨어져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연락 부담스럽고 남자친구가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만나자는 말은 삼가달라고요.
거절하는 게 나쁜 사람 되는 거 아니예요.

여자친구분이 그 놈과의 연락 가능성을 계속 열어두는 이유가 있나요? 없다면 그것도 그 나름대로 문제인것 같네요 왜냐면 상황 알면서 찝쩍대는 놈들은 보통 상황이 더 악화되도(예를 들면 연락 가능성을 차단하거나 스토커 신고를 해도) 마치 자신의 사랑은 절대적인 것 마냥 계속 접근 하려고 하거든요 여자 친구분이 단호하게 말했는데도 계속 접근하는 상황이라면 여친분에게 이야기 하고 따로 연락해서 확실히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나서 조질 자신있으면 여자보러 약속잡으라고 하고 같이나가서 조지면 되겠네요
물론 여친이 미리 언급을 해야죠 이런거 남친이 싫어한다라고
먼져 치지마시고 한대 맞고 경찰가서 스토킹이랑 폭행으로 헌병대 ㄱㄱ

참는 당신이...ㅂ..음.
확실하게 끝맺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