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이 없으므로 구글에서 찾은 사진으로 대체.
맛은.........
일단 슈퍼에서 토마토 페이스트 사와요.
동네 피자집에서 배달시키면 오는 파마산 치즈 두봉지정도 얻어와요
그리고 라면을 끟여요. 면발 굵기는 스낵면 정도가 좋겠음.
물이 끓으면 물 2~3스푼 정도 남겨놓고 내다버려요
그리고 토마토 페이스트 한스푼 파마산치즈 두봉지 탈탈 털어넣어요.
그리고 한 1분정도 가볍게 볶아요.
그러면 딱 피자비빔면 맛 정도 나옴.
결론은 뭔가 집에서 라면으로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고 거기에 파마산치즈 두숫가락정도 퍼부은 맛?
한 중학교 1~2학년 여동생한테 5천원 줄테니 치즈토마토스파게티 만들어줘 하면 나올만한 맛?
먹을만... 하긴 한데 역시 오뚜기 스파게티 라면쪽이 제 입맛에 맞는 것 같음
요새 새로 나온 컵라면 많던데 담주에 또 리뷰해볼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