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코로나가 다시 유행한다는데..무탈하신가요?
저는 강원도에서 조금은 구워졌지만 무탈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짬이나서
간만에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제목은 < 천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것들> 이란책입니다.
임종 7일전 나타나는 징후는 책의일부일뿐이구요
저자인 김여환 선생님은 호스피스 병동에서 오래 근무하시면서 만난 여러 사연들,
안타까운 사연도 많지만....
'죽음을 알고 대비하면 더 잘 죽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지금의 삶을 더 잘 살수
있다는걸 책 전반에 걸쳐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좋은 내용이 많으니 시간나실 때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