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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게시물ID : freeboard_15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3/11/08 07:42:12
아이고,.. 창피해...
별로 많이 안먹엇는데.. 감정만..
무슨일이 잇는게 아니라 어제 만난 옛날 우리 부장이엇던 분이 회사 그만두고 작은회사로 갔는데
어제 회사로 찾아와 내 회사 가운을 입어보더니 "대기업이 좋긴 좋군"하시면서
괴로워하시더라구요... 수입이 많이 즐엇거던요,... 그분..
막내가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고 대학다니는 딸도 잇고  회사옮기면서 수입은 줄고
애들에게는 큰소리 치고 염려말라하지만 내앞에서는 고민 걱정 미련...
그 모습앞에 내 모습이 투영되고 그로인해 나의 부모님이 투영되고 그래서 
돌아가신 어머님이 보고 싶다는.. 감정이 생겨도 이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 또래의 공간이 없다는 이야기여ㅆ는데..
무슨 일이 있는것이 아니라....
하여간 고마워요 이도햏을 비롯한 여러분..
나도 브럭 만들엇어요.. 그런데 주소를 까먹엇어요,,.
어디 적어두었는데..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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