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가량 근무하신
53세 여자 요양보호사님이 일을 그만두신 이유와
요양보호사 월급에 대해 사연을 받아 찍어봣습니다.
요양시설에서 일해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50대는 굉장히 젊은 축에 속합니다.
체력적으로도
맘적으로도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더라구요
요양보호사와 관리자 양쪽의 고충이 느껴졌습니다.
사람이 귀한시대입니다 (진즉 이렇게 됬어야 하죠)
내 할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데
부당한 처우가 있다면 앉은 자리를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귀한 스스로를 갈아가면 살지 마셨으면 합니다. 나와 내가족의 건강이 최고입니다.
비가 조금씩 오네요.
일교차 심하니까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오유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