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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문 밖을 나서는게 두렵다
게시물ID : gomin_1551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공감할래양
추천 : 13/29
조회수 : 359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11/19 07:17:23
내가 상상했던 것들
아바타는 무슨...
이건 뭐 음성서 "나 음성에서 돈 쓰러 나왔어양"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빨간 잠바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쉽게 눈에 띌것 같고

저거 xx 아니야?하면서 비난할것 같고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서도 오유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텐데
빨간잠바 때문에 더 쉽게 알아볼것만 같고

빨간 잠발 벗고 나가면 덜 알아보겠지 싶어 오늘 날씰 검색했건만 한 자릿수의 기온을 보이고 있고

에이 씨발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집 안에서나 박혀 있을껄

왜 오유에 발을 담궈서
내가 왜 사서 이런 생쇼를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청바지에 빨간 잠바 입고 나가면

'
"혹시...  오유에 그....."
하면서 욕할 것만 같은 생각만 들고

일단 이 글 베스트 보내줘요

얘기좀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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