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씩 하는 한약도 먹어가면서
먹는 양도 초반에는 50%가량 줄여봤다가 지금은 70%정도 선에서 먹고있는듯합니다.
아직도 한약은 먹고 있구요. 물론 처음보다는 좀 건너띄는 경우도 자주 있긴하지만 ㅎ
대전에서 꽤 유명하다는 한의원에서 출장때 지었던건데
약빨이 안받는건지 수치상으로 3~4킬로정도 줄어든건 맞는데
약의 효과보다는 덜 먹고, 억지로지만 운동을 하는 효과가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그런데도 재결제해서 다시 먹는건 30만원을 태웠다는 생각에 동기부여 비슷한게
되기때문인데요~~
회식이라도 있어서 좀 많이 먹었따 싶으면 다음날 1.5kg는 늘어나 있고,
그거 원상복귀시키려고 엄청 빡세게 운동하고, 저녁 한끼정도는 건너띄어야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