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시네요. 비도 오고. 

자고 일어나면 아마도 오전은 없겠네요. 

빨리 자는 시간대를 바꿔야 할텐데.

그때에도 짝없는 오유인들은 어떤 알수없는 희미한 희망을 가지고 오유를 오겠지요?ㅋ

떠나는 발걸음 가볍게 될 날이 빨리 오길 바랄게요.

나이가 들면 소심해 진다는게 어느정도는 맞는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오기를 부릴 힘도 별로 안남는거 같고 ㅋㅋ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아니 새벽. 곧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