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9 여자입니다.. 제가 일년 넘게 공백기를 가진 후 소중한 남자친구를 만났었는데요... 성격적인(저의 감정기복-욕x 화냄x 눈물o)인 면에서 지쳐 떠났어요... 사귄지는 두달밖에 안됐지만...너무 소중했고 추억이 나름 너무 많아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고 이 세상에서 제가 사라졌으면 해요... 너무 괴로워요 연락할 방법은 없어요...집은 어딘지 알지만 허락없이 찾아가면 안되니까요... 미련이 남을거 같다며 저는 올차단 당했습니다...마음이 너무 아파요... 오히려 예전에 3년 연애하고 이별했을때는 눈물도 한방울 나오지 않더니...너무 마지막 연애라고 생각하고 나름 오랜만에 연애여서 그런지 너무 아픕니다 인연이면 돌고돌고돌고돌고 또돌아도 만나게 되나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