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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형님들~ 정말 몰랐나요? 실망입니다.
게시물ID : star_155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기스
추천 : 8/11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5/22 10:57:50

리쌍형님들~ 정말  몰랐나요? 실망입니다.


건물 살때 몰랐다고 하는데 정말 몰랐을까??


몰랐을수도 있지만 난 모를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건물매각할때.. 이미 거기에는


각세입자들의 계약조건이 들어있기때문이겠지요

계약조건에는 계약기간과 보증금+ 권리금이 들어있기 때문에요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고  권리금이 비교적높은 건물은 


현시세보다 그만큼 깍여 거래 되는게 통례잖아요..

 

그리고 각종 건물 하자보수+용도변경에따른 법적 문제까지

모든걸 고려해.. 건물의 시세를 정합니다..

 

매각& 인수에 있어서

 

그런거 일일이 건물주나 매입자가 하기어렵고 귀찮고 그러니

 

중간에  공인중개사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돈이 일.이천만원도 아니고 수십억이 왔다 갔다하는 판에


매입하고 나면 이런일들이 일어 날껀 뻔한데.. 몰랐다..ㅋㅋㅋ 또는 팬들의 말하는 전집주인 잘못이다?


몰랏다는거 왠지 음성지원되는거같아(무도에서 고개저으며 인쌍쓰면서 몰랏어 저~~엉말 하는거..) 쓰면서도 웃기네요


비하 할려는 의도는 없으니 오해는 말어요

 

 

당장 건물고 나가라면 1층 세입자가 네 알겠습니다  하고 바로 나가지않는다는거 알잖아요..

 

권리금 문제는 아래에 또 쓸게요

 

그래서 대부분 공인중개사들이  권리금 후려치는 방법 또는  얼마정도 보전후  내보내는거 둘중하나 하잖아요....

 

통상 매입할때 이러한 부분이 포함되어 매입 하셧을텐데 몰랐다라.. 좀 이해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용산사태랑 비교 되서  쓰자면요..

 

용산사태랑 다른거없어요..

 

 

용산사태는요.. 건물 주가 바낀게 아나라 땅자체 주인이 바껴서.. 나가라느거잖아요..  든데  권리금은 고사하고 이전비도    어디 거지 적선하듯이

 

줘서 못살겠다 몼나가겟다가 불쌍하게불타 죽은거잖아요??

 

리쌍이랑 다를게 뭐가있어요??

 

건물주가 바껴서  세입자 나가라는거잖아요?? 근데 세입자는  내가 권리금 2억7천 들였으니 다 달라는것도 아니고.... 

 

2년동안 피땀으로  맛집으로 유명해지고 상권+손님 이뤄논고 포기하고 가느데~~ 근처 에서 후미진곳에서 라도 할수있게  다른곳에서 1억5천하니

 

그거라도 좀 해주면 안되냐고 한거거요..? 뭐가 달라요??

 

다른건 리쌍이 팬들이 많아 쉴드 쳐 주고있다는거 말고 뭐가다르죠??

 

그리고  권.리. 금

 

쉴드 쳐주시는 분들은 장사하지마세요~~

 

나중에 장사 하더라도.. 후미지고  권리금 없는 곳에서 나는 돈벌라하는게 아니야 하면서 장사하세요..

 

장사잘되는곳은 다 권리금 있어요... 근데 난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권리금은 줄수없으니 그리 아세요 라고 말씀 드려보시고

 

뭐라 하나 들어보세요..

 

그리고 권리금 현행법상 절대 보장 받지 못합니다. 건물주도 아무 상관없구요...

 

근데 건물주는 건물에 주인이지  상권을 이루는데는 아무런 노력을 한게 없어요..

 

같은 자리에서 장사를 하더라도  종목에 따라 장사하는 가게 주인의 노력에 따라  흥하고 망하게 되었습니다..

 

권리금이 높다는건 그만큼 세입자가 피땀흘려 상권을 이뤄낸 노력의 결과입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세입자도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가게라하니   권리금 요구는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권리금이 높으면 그만큼 장사가 잘된다는거고 장사가  잘된다는건  보증금+월세를 올려 받아도 아무런 문제가없다는 뜻이고

 

월세+보증금을 올려받는다면 건물가치는 높아지니  결국 권리금과 건물주는 전혀 상관없다고 말할수없습니다..

 

오히려 갑의 위치에 있는 건물주가  상권 노력에 힘쓰기 보다   세입자 을이 피땀흘려 노력한걸  그냥 갈취하는 형태는 사라져야한다고 봅니다..

 

결론

 

1. 건물 매입과 시세 과정에  리쌍이 계약기간과 권리금을 전혀 몰랐다는거는 말이 안된다.

 

2. 권리금은 건물주가 주는거는 아니지만   권리금에 전혀 상관없을수 없다

 

3. 리쌍도 컵라면으로 끼니때우면서 어려웠던 시절 누구 보다 더 잘알텐데 보증금 4000에 월 300이면  노점상보다야 낫겟지만 그저그런 보통 서민층일텐 데    그주위에서 다시 장사할려면 1억1천이면 어림도 없는거 누구보다 잘알텐데.  잘해결 하길 바란다. 

 

4.리쌍이 아닌 시크릿이 건물주라도 이렇게 쉴드 쳤을지 의문이며  역시 사람은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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