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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귀국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인,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한겨레 기획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진보신당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공저)> <생각의 좌표> 등이 있다. 안수찬 1997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민권사회부, 체육부, 여론매체부, 정치부, 문화부 등을 거쳐 현재 한겨레 탐사보도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겨레문화센터,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학교, 한국언론재단 저널리즘스쿨,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등에서 강의해왔다. 공저 및 저서로는 <4천원 인생>, <기자,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 <리영희 프리즘>, <스트레이트를 넘어 내러티브로> 등이 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인권운동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활동을 거듭하고 있다. 수사부터 재판, 형 집행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사회적 발언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권현안에 대해서도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성공회대 겸임교수, 광운대 외래교수. 저서로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검찰공화국, 대한민국>이 있다. 하종강 한겨레신문 객원논설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성공회대 노동대학장을 맡고 있다. 1994년 ‘항상 떨리는 처음입니다’로 제6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고 저서로 <그래도 희망은 노동운동>, <길에서 만난 사람들>, <아직 희망을 버릴 때가 아니다>,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공저)> 등이 있다. 정희진 <페미니즘의 도전> 저자로 서강대, 경희대와 여성단체·노동조합 등에서 사회운동, 탈식민 여성주의, 성폭력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해왔다. 한겨레, 경향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가정폭력과 여성인권>, <페미니즘의 도전> 등을 썼고, <한국 여성인권운동사>, <성폭력을 다시 쓴다>을 엮었다. 오인영 단국대학교, 충남교육연구원 등에서 강의를 했고 현재는 고려대학교에서 역사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과거의 힘 ; 역사인식, 기억과 상상력>, <나라를 사랑한다는 것 - 애국주의 한계 논쟁>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