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한번 해봤습니다.
격어보지 않는이상 고민해봤자 답도 없고.
5시 기상.
차를 끌고 김포로 이동.
동네도 한번 둘러보고, 아파트 부지도 한번 둘러보고.
10시 출근러 이니..
8시에 출발해보기로 계획.
골드라인.
첫인상 : 아따.. 깊네.. 아따.. 열차 진짜 쬐깐하네.
스트레스 : 수유역에서 미삼넘어가는 정도 밀집도로 판단함. 이정도면 뭐. 다를거 없네..
9호선.
김포공항역
첫인상 : 뭐가 많이 만나네. 오.. 일반라인하고 급행라인하고 줄서는게 나뉘어 있네. 사람이... 많은건가.... 사당급인데..
스트레스 : 급행 시점이라서 그런지 앉아옴. 각오하고 탔는데 나 왜 앉아있지....
분당선.
어차피 한정거장.
출근시간 : 기존(현 거주지)대비 15분 단축.
스트레스 : 그냥 무념무상.
최종 10출근러 9시 20분 출근 완료.
징검다리 연휴임을 고려하여 다음주 월요일 재도전 계획.
이상 찍먹후기였습니다.
다년간 4호선 2호선에 단련된 결과인가.....
월요일에도 이렇다면 청약에 적극적으로 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