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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의자
게시물ID : lovestory_95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5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10/07 09:40:43

회전의자

 

빙글빙글 돌아가는 의자

회전의자라는 노래가

한때 유행했었던

 

평범한 민초들 생각에

회전의자의 의미는

출세라고 했던

 

화려한 회전의자에 앉아서

남다르게 제가 일하는 모습을

보라는 듯 척척 쉽게 잘 해내는

 

그래서 그 당시 회전의자에

담긴 숫 한 이야기들은

다들 부러워했었다는

 

세상에 숫 한 온갖 모양

편리한 의자들이 참 많은데

그중 회전의자 최고 의자로 본

 

지금도 회전의자 좋다지만 소파가

편리하고 널찍하여 참으로 좋다

그래서 윗분 소파 사랑한다는

 

일반 회사 사무실 모습을

살펴보면 지위가 높을수록

넓고 크고 편안한 소파를 사용

 

잠깐잠깐 앉아서 일하는

의자도 참으로 편안한 의자

찾아서 선택하고 사용한다는

 

요즈음은 학교 학생들

의자도 상당한 수준 고급

의자로 바뀌었다는 말도 들려

 

옛날 어느 회사 사주가 사무실

사무원에게 했던 말 생각나

의자가 편하면 잠 온다던

 

그래서 의자 편안함의 정도는

적당해야 한다고 그래야 일의

능률도 오르고 열심히 한다던

 

옛날이나 지금이나 의자는 앉아서

일하는 사무원 꼭 필요한 필수품

 

그런데 더러는 그 좋은 의자에 앉아서

몇몇은 나쁜 갑질하고 있다는 그런 말도

 

취향

 

세상의 모든 평범한 민초

각자 자기에게 알맞은 취향을

누구나 가지고 있고 또 다르다는

 

누구는 빨간색을 선호하고

또 누군 노란색을 선호하고

 

누구는 바지를 즐겨 입고

더러는 치마를 즐겨 입는

 

누구는 반드시 양복만 입고

멋쟁인 꼬박꼬박 한복만 입는

 

또 누구는 바지 치마의 길이 짧게

또 아주 짧은 저고리에 그물 같은

 

더러는 어디 일 보려면 언제나

반드시 택시만 찾아서 골라 타

 

누구는 일반 대중교통만 찾고

또 누구는 자기 차만 탄다는

 

누구는 음식을 골고루 무엇이든

전혀 가리지 않고 먹는가 하면

 

또 누구는 반드시 제가 먹는

음식만 고라서 찾아 먹는다는

 

또 누구는 음악을 들어도 제가

원하는 음악 아니면 듣지 않는

 

더러는 영화를 보는 일도

각자 취향이 맞아야 본다는

 

그래서 그런 것들을 모두

제각각의 취향이라고 말하는

 

또 이왕이면 제가 원하는 대로

청춘남녀가 마음이 통하여 만나는

사랑도 제 취향대로 고르고 고르는

 

그래서 처음 만난 자리 첫인상에서

언행과 행동 품위 그리고 생활 중에

즐기는 취미 중요하고 제 능력의 흔적도

 

그런 것들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그래서

아차 한번 실수하면 그것들이 요즈음 청춘들

 

발목 잡기도 누구든 평생 함께해야 하는 동반자

찾는 일이기에 청춘남녀 누구나 더 깊이 세심하게

심사숙고하여 잘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현실문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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