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는 아무리 뭐 힘갑이고 어쩌고 해도 무적인게 아니라서 반사뎀이나 기타 등등으로 죽을 수 있는 반면 악사는 진짜 무한연막이 손에만 익고나면 죽을일이 거의 없음. 특히 일반몹에서는 코너를 돌았더니 갑자기 몹이 우르르 나타나서 맞았다거나 자기가 정신줄놓고 스킬 안쓴게 아니라면 죽어선 안됨. 네버.
신성모독이랑 역병 같은 챔피언 장판에 피가 닳는다고 하는데, 애초에 연막이 풀리지 않도록 계속 쓰기때문에 몹은 그냥 가만히 서서 놀고계심 장판을 깔일 자체가 없다는 말.
저는 도약에 무적을 주고 연막은 그냥 은신해서 타겟팅이 되지 않는 용도로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도약하다가 광역기 맞아 사망하는건 뭐임 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