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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1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ZmZ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20 16:03:13
오늘도 변하지않는 귀가길.
문옆의 그녀를 너무 늦게보았던걸까...
온통 검던그녀는 너무도 쉽게 내 마음속에 박히었다.
머리에 피가돌기도전, 다리가 평소처럼 문을 넘는다.
나는 따라나왔다.
오늘도 가슴에 얼음꽃이 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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