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렌즈를 mf50.4로 견디다가 

벼르고 벼르다 단렌즈 35.8을 질렀습니다.

삼식이(30.4), 니콘카페렌즈(35.8 or 35.2)에서 엄청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삼식이는 가격,핀문제, 펄문제(없는 신제품이 나오고 있다고는 하나 역시 가격과 관련)때문에...

35.2는 af-s를 지원하지 않아 제d3000에는 쓸수 없기에 ...

35.8은 야경 빛갈라짐이 별루라 ....

그래서 마지막 결론을 낸것이 니콘에는 니콘 d3000에도 쓸수 있는 35.8을 사자해서 결국

35.8을 샀습니다.

아직 맑은날 출사는 나가보지 않아 잘모르겠지만... 

삼식이 못지 않게 좋은렌즈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장점 첫번째로 너무 가볍습니다.. 

출사를 나가면 장비를 이것저것 챙기는데 이것은 200g으로 너무 가벼워서 부담없이 챙길수 있어서 좋네요.

두번째로는 핀조정에 대한 고민을 안해도 되서 좋습니다. 

괜히 신뢰의 니콘이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였습니다. 니콘은 제품하자가 아니면 거의 핀문제로 속상하게 하지 않네요. 삼식이 핀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을 조금 봐와서.... 

세번째는 장점이자 단점일수도 있지만 원형조리개라 빛갈라짐이 별로 이지만 빛망울이 너무 이쁩니다.



35.8의 스펙입니다

초점 거리 35mm 
최대 조리개 값 F1.8 
최소 조리개 값 F22 
렌즈 구성 6군 8매 구성(비구면 렌즈 1매) 
화각 44°(DX 포맷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최단 촬영 거리 0.3m 
조리개 날개 수 7매(원형조리개) 
부착 크기 52mm 
크기 약 70mm (대구경)×52.5mm (Bayonet 기준면에서 렌즈 선단까지) 
무게 약 2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