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다음 시리즈를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단 허황된 꿈을...
허파에 바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초인이신 한강 어르신은 노벨상에도 그저 헤프닝이라고 하셨다던데
변방의 무명잡졸은
지금 심장이 두근 반, 세근 반...
제가 총판 확인하기로는 꼴랑 몇 권 나가지도 않았는데,
받아드신 분들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진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기서도 매번 제 글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출처 | 사회관계망 서비스 어딘가에 떠돌고 있는 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