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맨과 크립토나이트를 가진 배트맨의 교묘한 힘의 줄타기를 보는느낌 느낌
일정거리 근처에서 말한마디라도 듣게하면 마인드 컨트롤 할수 있는 빌런 vs 강철의 육체를 가진 주인공
주인공의 주변인물과 무고한 일반인을 컨트롤해서 천천히 주인공을 괴롭히려는 빌런
그런 빌런을 추적하며, 자신에게 접근하는 일반인이 빌런에게 조종당해서 오는건지... 파해쳐가는 주인공
그와중에 소중한 사람들과 무고하게 조종당하는 시민들을 지키려는 주인공...
그리고 과연 일반인들이 정상적인것처럼 행동해도 끝까지 안심할수 없음
(빌런의 마인드 컨트롤은 약 10~12시간의 효력이 있기 때문에 매우 복잡한 주문도 먹힘... 정상인것처럼 연기도 시킬수 있음)
데어데블은 비교적 허약한 주인공이 역경을 격는게 주 스토리라 크게 흥미가 안들었는데
제시카존스는 보면 볼수록 평점이 높은게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