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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02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행복사★
추천 : 4
조회수 : 220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10/29 05:01:51
새벽 2시쯤 되는 시간대에 남자 2명 여자 2명되는 술먹은 사람들이 제가 모기향사려고 마트 가고있는데, 추워서 기침하고 가고있는데 시비를 걸더군요..
갑자기 남자 1명이 욕하며 달려들기에 밀었더니 죽자고 달려들어서 시비가 붙었다가 일행이 말려서 그대로 끝난줄 알았습니다만, 혹시 몰라서 10분정도 마트 아줌마와 얘기를 하다가 나왔는데 이놈들이 다 따라 오더라구요..
정확하게는 여자가 계속 따라오면서 욕하고 서보라고 하면서 해서 녹음을 했었습니다만.. 결국 아까 멱살잡고 했던 남자가 구석에가서 남자답게뜨자고 하면서 저를 시장 구석으로 데리고갈려고 해서 경찰을 부르고 그사람들은 조사받고 저는 가도 된다고 해서 집에는 왔습니다..
이게 소위말하는 주작 글은 아니고, 녹음본도 있어서 걱정은 안됩니다만, 이런경우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 지 몰라서 글을 써봅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다쳤다기에는 얼굴 약간 긁히고, 옷 찢어진게 고작입니다만, 억울하기도 해서 고민되어서 글을 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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