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집에 있는지 없는지 통화도 안 해보고
김장 해야되는 김치를 경비실에 맡겨 놓고 튀었네요 ..
전화 걸어도 안 받고, 문자를 보내니까 토욜에 경비실에 맡겨준 것만도 감사하란 답문이 왔네요 ㅡㅡ;; 어이상실 ..
그것도 제 번호도 아닌 김장 주문이랑 전혀 연관없는 다른 가족 전화 번호로 그 짓을 ;;
이거 어떻게 하나요 .. 지금 김장 끝냈어야 하는 시점인데 ..
이거 택배기사가 잘못한 거 맞죠? 오늘 토욜이라 대한통운 측이 전화도 안 받는 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