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왕좌끝나기 무섭게

시작되는

게시판의 동절기 .....

그리고 웍데 시작하니 다시 활성화

웍데 끝나고 나면

다들 내년 4월만 기다리시겠지유 ㅠ.ㅠ.....

나름 접근성이 좋은 미드게시판이라

여러 미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으면 좋겠는데

너무 양분되다시피해서 

다른 미드이야기는 거의 못하는거같네요

여러미드에 대한 글이올라오면 이얘기 저얘기 같이나눠볼텐데 말이죠....

물론 두 드마라가 좋은 드라마인건 인정하지만..

홈랜드라던가

홈랜드라던가..

홈랜드같은 미드처럼 다른 여타 미드도 언급되서 

배우들의 소식이라던가 보면서 놓쳤던것들도 찾는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제가 홈랜드 성애자라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ㅠ.ㅠ...

요 한달간 몰아서 본게

퍼오인 시즌4 : 루트의 원맨쇼 / 점점 존재감이 사라져가는 존과 마이클/ 그리고 퍼오인의 비주얼 쇼를 많이 못봐서 아쉬웠던

666파크애비뉴 : 결말이 이뭐.....-.-+

csi 사이버 : 미디엄의 히어로 패트리샤가 나온다고해서 기대잔뜩했지만 넘버스 교수님과 함께 거하게 말아먹은 시즌1 저만 그렇게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간만에 13편되는 에피소드를 2주넘게 봤네요.

에오쉴 시즌2 : 기승전스카이

하와이파이브오시즌 5 : 슬슬 지루해져가는...하지만 햄볶형님의 으리으리한 의리로 꾸준히 시청중

ncis/La / 뉴올리언즈 : 오리지널은 깁스와 비숍의 덧니보는맛 / 엘에이는 헤티누님과의 의리 / 뉴올 이건 도대체 왜하는건지.....

스트라이크백 시즌5 : 호색남 데미안을 볼 수 없는게 아쉽군요....시즌5들어오면서 급격하게 줄어든 베드신!!! 그리고 양자경의 북한말....

이중에서 그나마 재미잇게 본건 에오쉴이랑 스백 퍼오인은 나름 괜찮게봤네요

다들 퍼오인 시청률 반토막 나서 이번시즌이 cbs에서 하는 마지막 방송이라곤 하지만

그냥 루트와 쇼 보는맛으로 보니깐 볼만하더군요....

배신자 카터...엠파이어가니 좋더냐...ㅠ.ㅠ..

그리고 나름 밀리터리액션으로 시원하게 봤던 스백도 끝난다니 아쉽더군요

그냥 머리 비우고싶을때 보기 정말 괜ㅊ낳은 미드였는데...

데미안과 마이클의 브로맨스를 볼 수 없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