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정규직 사원들이 이탈중입니다 저에게 슬쩍 흘려주신 분의 말에 의하면 중간관리자들이 철저히 회사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냥 1년간 나 죽었다하고 유지하기엔 솔직히 자신이 없어요ㅠㅠ 겨울은 괜찮은데 날 더워지면 남편이 성수기라 집안일 제가 다하거든요.. 요리나 청소 등 전부요 일단 2주간 더 다니면서 분위기파악좀 해보려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익명ZmZta
2024-11-17 13:17:54추천 0
주택매매 관련으로 대출 받으실거면 개인 사업자도 가능합니다. 사업자를 하나 더 내면서 대출 받는 방법이 있으니 대출상담사에게 문의해보세요.
말이 개인사업자지 몸으로 하는 일이라 힘들듯해요 안그래도 개인사업자 대출도 알아보곤 있는데 주담대나 신용으로 갈 듯 합니다
답변 감사해요
익명ZGpsZ
2024-11-17 14:11:52추천 0
저도 1번 풀타임하고, 학원은 정리하는쪽으로... 신용대출때문에 4대보험 잡히는쪽으로 가야하실 것 같아요. 남편분이 사업자시니... 부인분은 직장인신분 유지하시는게 좋겠어요. 어차피 신용대출로 1억 못빼니까 부인분은 직장인으로, 남편분은 사업자로 주택관련대출 받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신분이 명확해야 좋습니다. 이자책정에도 영향이 있어요.
그리고 1번 직장 풀타임으로 할 경우 시간대가 괜찮네요. 오후4시 퇴근에 자차로 5분거리니까요. 어딜가든 내 마음에 드는 직장은 없어요. 근데 경력상으로는 1번이 훨씬 낫습니다. 사무직 경력은 어딜가나 쓰이는거고, 학원 경력은 교육업 내에서만 쓰이는거니까요. 1년만 딱 참고, 눈감고 귀막고 입닫고 버티세요.
남따라서 퇴사하는건 안좋긴해요 저는 직접 겪어보자는 주의라서 회사에 생각보다 잘 적응해서 3년 일했다가 ㅋㅋㅋ 결국 뭐 같은 이유로 퇴사 하긴 했는데 그래도 2년정도는 정말 잘 일했었어요 그리고 지금 전회사보다 좋은곳에 입사햇는데 여기서도 한달에 한명씩 그만 두더라고요 맨날 같은일 지루하게 반복해서 그런거 같더라고요 (저입사한지 3달인데 7명그만둿어요) 근데 저는 마음에 들어서 오래 일할꺼같아요 자기일만 하면 터치도 안하더라고요 다른 사람들 퇴사하는건 신경쓰시지 말고 직접 일해보세요 26년도면 이제 바로 25년도인데 1년 금방갑니다. 그리고 어떤일을 하던간에 안맞는부분은 무조건 있어요 택배 사무실일도 생각보다 엄청 !!!! 스트레스 받거든요 제가알아요 하지만 평생 일하실꺼 아니고 대출 생각 있으신거면 저같으면 고민거린 안된다고봐요 4대보험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