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만해도 아무것도 몰라서 마냥 걱정도없었고, 세상이 아름다운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20살이되면서 사회의 불편한 뒷면, 사람의 인권과 인격이 무시당하고 범죄,사회문제,법의 이중성,여성차별적인 뉴스를 보면서 화만키우게 되고, 세상에 일어나는,일어나서는 안될 여러가지 일들을 보면서 이대로 가만히있다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저에게 아름다워 보이기만했던 세상은 진실이아니라 환상이였나봅니다. 너무 속상하고 더 공부해서 맞서 싸워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제가 쓸데없이 걱정하고 있는걸까요? 특히 범죄에대한 법원의 송방망이 처벌과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법원 판결과 죄에대한 기준, 남녀차별문제, 이상한 사회현상들이 일어나는걸 보면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