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7주에 출산가방도 안싸놨는데 양수부터 터져서 출산했고
동창은 41주 넘어도 안나와서 유도분만했어요.. 둘다 초산이구요
초산은 늦게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케바케 사바사가 진리인거같아요ㅠ
더운데 몸무겁고 힘드실텐데 힘내시구요!!!
합장합족 많이 하세요!!

전 38주 5일에요~~
저희 엄마는 딸이라 늦게나올거다 했는데 일찍 나왔어요~ ^^

초산에 41주요.아이가 내려올 생각이없는듯해서 유도분만 날짜잡아뒀는데 그날 새벽에 진통와서 자연분만했네용..ㅋ

초산에 노산..37주5일차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누워서 티비보는데 갑자기 머가 후두둑!양수터져서 부랴부랴 짐싸서 밤10시반에 입원.담날6일차에 낳았어요.예정일이 8월 14일이였습니다.세상에 할게 많았는지 2주나 일찍 나왔어요ㅎ

저도 조바심 냈었는데...39주차에 양수터져 병원가서 애 낳았어요. 언제 터질지모르니 맘편히 가지시고 대응 잘하세요.

41주지나도록 가진통도 없고
애기내려올 기미도 전혀없어서
41주2일째 되는날 유도분만 실패후
하루지나 다시시도 예정일보다 열흘늦은 41주3일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37주면 너무 조바심 안내셔도 될것같아용♡

전 38주4일에 우리 서연이 낳았습니다~전 그날새벽에 이슬이 좀 비췄는데 그러고 피가 나고 허리가 너무아파서 11시에 병원가니 벌써40프로 열렸다고 바로 분만실가라 그래서 바로 올라가서 12시45분에제모하고 관장하고 있다가 너무아파서 무통 놔달라구했더니 80프로 열렸다고ㄷㄷ그래서 전 무통도없이 2시13분에 낳아서요~2.6kg으로 쉽게들 낳았다고 그러더라구요ㅎㅎ지금은 35일됐는데 4kg찍어서요ㅋㅋ

저는 예정일에 첫 진통오고 이슬비치고 예정일 담날에 낳앗어요ㅋ 초산이구 40주 1일. 진통없다고 넘 조바심내지마시고 선선한 저녁에 운동 많이 하시면 될거에요^^

중기땐 조산기로 라보파 맞기도 하고 병원에 입원도 해있고 했는데 출산은 42주3일이요.......자연분만 고집하다 애기만 커져서ㅜㅜ유도분만하다 응급수술 했슴다

40주 2일에 유도잡다 실패해서 응급수술했어요
3.85kg의 통통하고 하얗고 머리숱 시커먼
떡두꺼비를 낳았죠ㅎ

쌍둥이라 딱 37주에 낳았네요 순산하세요^^

37주3일이요ㅋ 이사하는 날이였는데 그날 무리했는지 자다가 새벽에 양수터져서 병원가서 낳았어용ㅋㅋ지금 그 아가는 생후33일차네용^^ 기다리시면 이쁜 아가 만나실꺼에요!

저 37주1일에 이슬보고 빨리 나오겠구나..싶어서 출산가방도 그때 싸놓고ㅎㅎ 후.....그렇게 초조함으로 3주가 지나서 예정일되니 미치겠더라구요ㅜㅜ 태반 노화나 태변먹을 가능성이나 애기가 너무 커서 자분 못하고 응급제왕해야 한다거나...? 갖가지 악수를 생각하며 미쳐가고있었는데
41주 1일 유도날짜 잡은 날, 유도잡은시간에 자연진통와서 순산했답니다 ㅜ ㅜ 결국 애기가 나오고싶을 때 나온다는 말이 맞나봐요ㅎㅎ 운동해도 소용없었어요ㅜㅜ 애낳으면 당분간 음식도 가려먹어야하니 맛난거 잔뜩 드시구 맘편히 계셔요~~ 순산하세요^.^

39주에 낳았어요 병원 진료일날 다음주나 지나야 나올 것 같다는 의사쌤말에 이제 실컷 먹자 싶어서 초밥 먹고 집에 가서 잤는데 새벽에 진통와서 병원 실려갔었ㅋㅋㅋㅋㅋㅋ.....하...ㅠㅠㅠㅠㅠ아픈 배 부여잡고 그 정신에 샤워하고 갔네요.....

정확히 37주 0일 되는 날
전날 밤에 아기가 뱃속이 답답하다는 듯 배가 터질것처럼 불룩거리게 태동 하더니
하필 집에 혼자 있는 새벽에 양수 빵 터져서
급히 출산하러 갔어요
출산이 임박하면 태동이 잦아든다던데
저는 폭풍태동 후 양수가 터졌습니다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