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파견근무중인 사람 입니다.
예전부터 자취를 시작하면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되어서 알아보던중
보츠와나에도 유기견/묘 센터가 있어서 방문을 하게됬습니다.
사진과 같은 환경에 애기(?) 냥들이 40마리쯤 거주하고 있더라구요.
그중 파란 동그라미 친구가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혼자 어울리지 못하는 느낌이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제가 여쭙고자 하는것은 이 고양이들의 나이대와 털이 잘 빠지는 품종인지?
그리고 고양이를 처음 키울때의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기본적인 준비사항이나 정보는 미리 다 알아봐서 알지만 글을 읽은것과 여러분들의 경험을 듣는것은 많은 차이가 있으니
비루한 저에게 한줄기 조언을 내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