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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y_1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리아탈리트★
추천 : 1
조회수 : 92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10 01:59:55
분명 이론적으로 '현실왜곡이 일어나는 내담자에게는 아무리 현실을 알려준들 무의미하다. 단지 다른방향으로 이끌수밖에없다.' 는건 뻔히 알아도 내담자에게는 현실을 일깨워주고 싶은 욕구를 참을 수 없죠.
뻔히 그 사람이 현실로 돌아올것은 한 톨만큼 의심이 없이 불가하다는 것을 아는데, 말처럼 쉽게 포기가 안되는거죠.
아마 왜곡된 현실에서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현실을 포기할 수 있을리가 없긴 하네요.
오늘도 상담은 먼 길인걸 느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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